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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는 용기 2

수입이 두 배가 되는 학원 컨설팅

<가르치는 용기>를 써보겠다고 마음먹은 그때가 기억납니다. 그동안 아이들과 함께 해오면서 있었던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하나씩 꺼내어 추억하며 정리해보고, 필요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그동안 겪은 여러 경험들을 공유해보고자 했던 그 마음의 시작점. 그 시작이 결국 <가르치는 용기>로 완성되는 순간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가르치는 용기>에 모든 것을 담을 수는 없었습니다. 물론 그동안 아이들이 제 손에 나눠준 작은 보물들과 어느새 큰 뭉치가 되어 빛나고 있는 여러 경험들을 정성스레 포장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받은 것들이 너무나도 많았기에, 어리석게도 남겨둔 것들이 아직 많다는 사실을 선물을 포장한 이후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또 다른 보물들을 포장하는 일이..
<가르치는 용기>를 써보겠다고 마음먹은 그때가 기억납니다. 그동안 아이들과 함께 해오면서 있었던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하나씩 꺼내어 추억하며 정리해보고, 필요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그동안 겪은 여러 경험들을 공유해보고자 했던 그 마음의 시작점. 그 시작이 결국 <가르치는 용기>로 완성되는 순간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가르치는 용기>에 모든 것을 담을 수는 없었습니다. 물론 그동안 아이들이 제 손에 나눠준 작은 보물들과 어느새 큰 뭉치가 되어 빛나고 있는 여러 경험들을 정성스레 포장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받은 것들이 너무나도 많았기에, 어리석게도 남겨둔 것들이 아직 많다는 사실을 선물을 포장한 이후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또 다른 보물들을 포장하는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더 정성스레 더 전문적으로, 필요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야기와 경험들을 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받은 것들이 많았기에 때론 어떻게 써볼까 고민하던 시간들마저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이 또 다른 시작이 <가르치는 용기 2>라는 제목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이 책의 부제는 <가르치는 용기>의 부제와 동일하게 ‘사랑받는 학원 만들기 프로젝트’입니다. 이 부제는 선생님이 학원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필요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기술적인 내용들을 포함하는 동시에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가져야 할 생각이나 마음가짐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디 지금부터 공유해드릴 이 보물들이 여러분의 경험과 합쳐져 더 빛나게 되기를 바라봅니다. 가르치는 일은 큰 보람만큼이나 강한 책임이 따릅니다. 그러하기에 가르치는 일은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이 책은 가르치는 일에 필요한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여러분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어느덧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며 가르치는 일을 시작한지도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실수도 많았고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뒤돌아보면 가르치는 일은 언제나 보람이 가득한 일이었습니다.
과외부터 공부방, 교습소, 학원 등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형태로 아이들을 만나왔고 지금도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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